茗禪 草衣展
 










































Ⅳ. 다(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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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박영보 서첩 112
저역편자 : 박영보 출판년도 : -
출판사 : - 인쇄판식 : 서첩
해제 「몽하편병서(夢霞篇幷序)」와 「남다병서(南茶幷序)」, 「초의입실(草衣入室)」이 합본된 서첩이다. 크기는 13.5×21.5cm로 30엽이다. 당시 청나라에서 수입한 색지에 쓴 박영보 친필본이다. 이 서첩 11엽에 수록된 「남다병서(南茶幷序)」은 1830년 11월15일 서령의 강의루에서 금령(錦舲) 박영보(朴永輔,1808~1872)가 지은 다시(茶詩)이다. 박영보는 이산중(李山中)에게 얻은 초의차(草衣茶)를 맛본 후 이 시를 시어 초의선사에게 교유의 증표로 보낸 것이다. 이 시는 조선 후기 차 문화의 민멸 위기에 있었던 정황이나 초의가 조선 차 문화에 기여한 공을 칭송하였다. 특히 이 시를 지은 1830년은 초의선사가 경화사족들과 교유를 확대했던 시기로, 이들은 초의차를 통해 차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구나 이들은 초의차를 통해 차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었고 우리차가 중국차보다 우수하다는 긍지를 갖게 된 것도 초의차를 통해서이다. 이어 이들의 차에 대한 폭 넓은 애호는 초의가 차 문화를 중흥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이 시는 초의가 공여한 차를 통해 경화사족들의 차에 대한 이해가 확대될 무렵에 지은 것이라는 점에서 조선 후기 한국 차 문화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 자료이다. 초의의 유품목록인 『일지암서책목록』 속에도 이 서첩이 수록되었다.
박영보는 어사 박문수의 4대 손으로 자하(紫霞) 신위(申緯) 제자이다. 자는 성백(星伯), 호는 금령(錦舲)이다. 그의 본관은 고령이며 종악(鐘岳)의 아들로 1844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862년 동지사 부사로 연경을 다녀왔다. 저서는 미정고본인 『옥당강의(玉堂講義)』, 『아경당집(雅經堂集)』, 『연총록(衍聰錄)』 등이 있다.
402 신위의 남다시병서(南茶詩幷序) 107
저역편자 : 신위 출판년도 : -
출판사 : - 인쇄판식 : 시고
해제 1830년에 지은 신위(申緯,1769~1845)의 친필 시이다. 당시 신위는 각기병을 치료하기 위해 용경의 별장에 머물고 있었다. 당시 서령(西泠)의 강의루(江意樓)에 머물던 박영보는 이산중에게 얻은 초의차를 스승 신위를 위해 다려 함께 즐겼다. 이 시는 신위가 박영보와 함께 초의차를 맛본 후, 박영보의 「남다병서」에 화운해 지은 시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시를 통해 1830년 이후 사대부들의 차에 대한 이해가 초의차를 통해 이룩되었던 점과 초의가 차문화 복원한 공로를 칭송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차문화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403 변지화가 초의에게 보낸 편지 105
저역편자 : 변지화 출판년도 : -
출판사 : - 인쇄판식 : 簡札
해제 이 편지는 변지화가 1837년에 초의에게 보낸 것이라 짐작된다. 이 편지에는 28일이라고만 기록하였다. 이 편지 중간에 해남현감 정양(晶陽) 신태희(申泰熙)와 서로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만 정양이 급히 상경하는 바람에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되었다는 내용이 보인다.
특히 『동다송』의 표제가 『동다행』에서 『동다송』으로 개칭된 연유가 이 편지로 인해 밝혀졌다. 초의가 『동다송』을 저술한 것은 홍현주가 변지화를 통해 다도(茶道)를 하문했기 때문이다. 초의는 1837년 여름, 『동다행』을 지어 편지와 다서를 변지화에게 보냈고, 변지화는 초의가 보낸 『동다행』을 다른 사람을 시켜 필사케 하였다. 이 과정에서 변지화는 『동다행』에 잘못된 부분이 있음을 발견하고 다시 초의에게 보내 바로 잡게 하였다. 초의는 『동다행』을 다시 수정하는 과정에서 『동다송』으로 개명하였다.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초의의 『동다행』이 어떤 연유로 『동다송』으로 개명되었는지에 대한 논의되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단서는 바로 이 변지화의 편지였다. 이로 인해 『동다송』이 변지화를 통해 홍현주에게 전달되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404 朝鮮の茶と禪 100
저역편자 : 諸岡存, 家入一雄 출판년도 : 1940
출판사 : 日本の茶道社 인쇄판식 : 양장본
해제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차에 대해 조사한 모로오카 다모쓰(諸岡存)와 이에이리 가오즈(家入一雄) 공저의 책이다. 1940년에 일본에서 간행되었다.
405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3冊 105
저역편자 : 徐兢 출판년도 : 1167년 後刻
출판사 : 知不足齋叢書 인쇄판식 : 淸版 木板本
해제 1123년에 송나라 사신으로 고려에 왔던 서긍(徐兢)이 지은 책이다. 모두 40권인데, 권32에는 당시 고려의 차(茶) 문화에 관한 기록이 있다. 전시된 책은 청대(淸代)에 지부족재총서(知不足齋叢書)의 하나로 간행된 목판본이다.
406 다신전(茶神傳)ㆍ동다송(東茶頌) 150
저역편자 : 초의 출판년도 : -
출판사 : - 인쇄판식 : 필사본(전사본)
해제 『다신전』은 초의선사가 『만보전서』에 수록된 <채다론(採茶論)>을 뽑아내 독립된 책으로 만든 것인데 차 생활의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동다송』은 초의선사가 해거도인 홍현주를 위해 만든 책인데, 육우(陸羽)의 『다경(茶經)』에 견줄만한 차 전문서이다. 전시된 자료는 후대의 필사본이다.
407 준생팔전(遵生八箋) 100
저역편자 : - 출판년도 : -
출판사 : - 인쇄판식 : 목판본
해제 『준생팔전』은 명나라 고렴(高濂,1573〜1620)이 편찬한 양생(養生) 전문서이다. 총 20권인데 , 권11 <다천류(茶泉類)>에는 ‘논다품(論茶品)’ 등 차 생활에 관련된 글이 실려 있다. 『준생팔전』은 문인(文人)의 취미생활에 관한 내용 많아 조선시대 문인들이 즐겨보던 책이었다. 전시된 『증보준생팔전』은 현설거(弦雪居)가 중정(重訂)한 1884년 목판본이다.
408 증보만보전서(增補萬寶全書) 128
저역편자 : - 출판년도 : -
출판사 : - 인쇄판식 : 목판본
해제 명나라 때 간행된 백과전서이다. 여기에는 <채다론>이 들어 있는데, 초의선사는 이 부분만 따로 뽑아내 『다신전(茶神傳)』이라 하였다. 전시물은 명대의 목판본이다.
409 속다경(續茶經) 94
저역편자 : - 출판년도 : -
출판사 : - 인쇄판식 : 필사본
해제 청대에 편찬된 가장 방대한 양의 차 전문서로 육정찬(陸廷燦)이 편찬했다. 전시 자료는 일본에서 제작된 필사본이다.
410 다로경권(茶爐經卷) 214
저역편자 : - 출판년도 : -
출판사 : - 인쇄판식 : 횡액
해제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5)의 글씨이다. ‘차 끓이는 화로와 경서’라는 의미로 문인의 아취(雅趣)가 잘 나타난 글귀와 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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