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도서정보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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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영보당 귀인이씨 |
출판년도 |
: 1880년 이전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영보당 귀인 이씨 편지로 꽃샘추위에 기력 평안한 소식 듣고 기쁘나 각통이 낫지 않아 고민이며 원기가 회복되야 나을 것 같고, 임금과 동궁도 평안하시고, 완화군도 한결같이 잘 지내니 다행이라고 적혀 있다. 이 편지에 등장하는 완화군(完和君18681880) 이선(李墡)은 제26대 고종(高宗)의 서장자(庶長子)이다. 고종과 영보당(永保堂) 귀인이씨(貴人李氏18471914)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고종의 첫번째 아들이다. 고종의 총애를 받았으며 할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서자이지만 세자로 책봉하려 했으나, 명성황후의 견제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1880년(고종 17) 병을 얻어 13세의 어린 나이로 요절하였다. 39.5×23cm
봉셔 보고 츈한이 심한대 야 긔력 평안한 알고 든 깃브나 각통이 죵시 낫디 못 괴민이 디내난 보니 원력이 나하야 나흘 닷 리이디 못하며 난 후 만강하고 동궁 평안하고 완화도 여샹 디내니 행심하며 예난 일양 디내내 훈쟝긔로 삼죵 드려 보낸 거산 보고 쓰기난 긴행하나 블안하여 하내 <영보당 이씨 봉셔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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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무슐(戊戌 1898년)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무술년(1898)에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보낸 답장으로 안부를 묻는 내용이다. 15.9×2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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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무슐(戊戌 1898년)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무술년(1898) 3월 22일에 사위가 장모님에게 보낸 안부편지이다. 15.8×2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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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甲寅(1854) 2월 9일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영찰(營察)은 조선 후기 평안북도 관찰사를 달리 이르던 말이다. 편지만 오고 표가 오지 않아 소금을 보낼 수 없으니 표를 보내달라는 관 편지이다. 26×2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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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丁未(1907년) 11월 22일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여기 저기 받지 못한 도지(賭地)를 받아오라는 편지로, 도지는 “남의 논밭을 빌려서 부치고 논밭을 빌린 대가로 해마다 내는 벼나 돈”을 의미한다. 17.2×18.7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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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보낸 돈은 받았으며 황소 팔아 송아지값 하고 그 나머지 돈과 벼 이십 석을 돈으로 바꾸어 보름날까지 들어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14.5×17.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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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어머니가 딸의 편지를 받아보고 답장하며 저고리와 버선을 보낸다는 편지이다. 22×19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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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시할아버지가 손자며느리의 편지를 받고 인후병으로 고생하지만 약간 차도가 있음을 알리며 자식이 먼 길에 무사히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편지이다. 33.5×28.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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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박지웅 |
출판년도 |
: -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간아(杆衙), 즉 강원도 고성 관아에 벼슬하고 있는 박지웅이 안성의 외사촌 동생에게 보내는 답장으로, 임지에 무사히 도임하여 잘 지내나 홀로 있어 외롭고, 음식이 맞지 않아 괴롭고 답답하다는 내용이다. 26.9×22.9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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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박지웅 |
출판년도 |
: -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동생 박지웅이 형님 박훈융에게 부친 편지이다. 담체로 고생한단 사연과 함께, 백 냥을 만들어 말 한 바리 사서 대원위댁(大院位: 흥선대원군)에 봉물을 실어 보내나 모자라지나 않을지 걱정이며, 백 냥을 보내니 이승지댁에 빚진 돈을 갚고, 따로 양식 팔 돈 스무 냥을 보내니 부족하지만 끼니에 보태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35.1×3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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