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도서정보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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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16세기 초중반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丙子字 |
| 해제 |
조선활자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는 명종 년간(1534~1567)에 병자자(丙子字)라는 동활자로 간행된 것이다. 비록 권8 上下에 해당되는 1책의 영본(零本)이지만, 이 책이 가지는 의의는 상당하다. 그동안 1569년 조선왕조실록의 기록과 산기(山氣) 소장 정묘탐라개간(丁卯耽羅開刊)이라는 간기를 근거로 이 목판본을 가장 오래된 판본으로 제기되었던 주장을 종식시키고, 그간 학계의 여러 가지 의문점을 해소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이 활자본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삼국지연의 판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판본으로, 기본적으로 중국의 주왈교갑본(周曰校甲本)을 모본으로 하면서도 가정(嘉靖) 임오본(壬午本)을 참고하고 교감을 더하여 상하권으로 분류하여 간행한 조선의 독자적인 판본이다. 19.5×30.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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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丁卯耽羅開刊(1687년)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木板 |
| 해제 |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현존하는 『삼국지연의』 번각본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총 12권 1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개인 소장본 12권에는 ‘정묘탐라개간(丁卯耽羅開刊)’이라는 간기가 있어 이 책의 연대와 간행처를 알 수 있다. 이 간본은 주왈교본(周曰校本)을 저본으로 하여 다시 판각한 것이다. 현존하는 삼국지연의 대부분이 18세기 이후의 모종강평본인 것에 비해 시대가 앞서, 18세기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삼국지연의가 주왈교본임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대학도서관과 개인이 분산 소장하고 있고, 선문대학교 중한번역문헌연구소에 1~4, 6~12책이 소장되어 있다. 20.5×3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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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元)羅貫中 著; 金聖歎 原評; 毛聲山 批點 |
출판년도 |
: 18~19세기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木板 |
| 해제 |
청대에 크게 유행하였던 모종강평본(毛宗崗評本)을 저본으로 하여 조선에서 복각한 것이다. 본문은 총 120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19권 20책이다. 18세기 이후 조선에서도 대중적으로 유행하였던 판본이다. 권8, 18 缺. 表紙題: 三國誌. 序: 順治歲次甲申(1644)嘉平朔日金人瑞聖歎氏題. 上下向二葉花紋魚尾. 32×19.4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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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19세기 말~20세기 초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木板 |
| 해제 |
모종강평본을 저본으로 하여 조선에서 복각한 것이다. 이 책은 표제가 ‘삼국지(三國誌)’가 아닌 ‘정치지鼎峙誌’이다. 조선에서는 ‘정치지’라는 서명으로도 유통․향유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권10,20 缺. 19×29.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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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筆寫 |
| 해제 |
『삼국지연의』를 그대로 필사한 것으로 권1~7까지 7책이 남아 있다. 전체 120회 가운데 45회까지만 필사되었다. 각 권마다 책의 크기도 조금씩 다르다. 19.2×29.7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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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 |
출판년도 |
: 1975 |
| 출판사 |
: 中國: 北京 人民文學出版社 |
인쇄판식 |
: 중국 목판본/ 가정본(嘉靖本) 影印(240則) |
| 해제 |
이제까지 알려진 『삼국지연의』 판본 가운데 가장 이른 판본으로 일명 ‘가정본(嘉靖本)’이라 불린다. 명나라 가정(嘉靖) 임오년(壬午年 1522)에 간행된 것으로, 24卷 240則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홍치(弘治) 갑인년(甲寅年 1494) 용우자(庸愚子: 즉 蔣大器)가 쓴 서문이 있고, 가정 임오년의 수염자(修髥子: 즉 張尙德)이 쓴 인(引)이 있다. 대자본(大字本)으로 명초 사례시(司禮寺)에서 간행된 것이다. 1974년에 인민문학출판사에 의해 영인되었다. 14×20.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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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羅貫中 著, 陳翔華 主編 |
출판년도 |
: 2009 |
| 출판사 |
: 北京: 國家圖書館出版社 |
인쇄판식 |
: 中國 木板本 |
| 해제 |
스페인 엘 에스꼬리알(El Escorial) 왕궁(수도원을 겸함)에 소장되어 있는 『신간안감한보삼국지전회상족본대전(新刊按鑑漢譜三國志傳繪象足本大全)』이다. 명 가정嘉靖 27년(1548)에 나왔다. 일명 엽봉춘본(葉峰春本)으로 두번째로 이른 판본이다. 상도하문(上圖下文)으로 되어 있어 최초의 회도본(繪圖本) 『삼국지연의』의 출현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1522년에 간행된 가정본(嘉靖本) 『삼국지통속연의』와 함께 『삼국지연의』의 형성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20×26.6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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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元)羅貫中 著; (淸)毛宗崗 評 |
출판년도 |
: - |
| 출판사 |
: 經元堂 |
인쇄판식 |
: 中國 木板本 |
| 해제 |
나관중(羅貫中)의 『삼국지연의』에 모종강(毛宗崗)이 비평을 덧붙여 엮은 것으로, 청대에 크게 유행하였던 판본이다. 본문은 총 120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19권 20책이다. 권수에는 총목, 서문, 독법, 범례, 등장인물 40명에 대한 도상이 실려 있다. 강희(康熙) 5년(1666)에 처음 간행되었다. 권16缺. 表紙題: 三國志. 序: 順治歲次甲申(1644)嘉平朔日金人端聖嘆氏題. 上下向黑魚尾. 15.9×25.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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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羅貫中 撰; 毛宗崗 評 |
출판년도 |
: - |
| 출판사 |
: - |
인쇄판식 |
: 中國 木板本 |
| 해제 |
나관중(羅貫中)의 『삼국지연의』에 모종강(毛宗崗)이 비평을 덧붙여 엮은 것으로, 청대에 크게 유행하였던 판본이다. 하함(下函)만 남아 있다. 15.7×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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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편자 |
: (元)羅貫中 著; (淸)毛宗崗 評 |
출판년도 |
: 癸丑(1853) |
| 출판사 |
: 小石山房 |
인쇄판식 |
: 中國 木板本 |
| 해제 |
함풍(咸豊) 3년(1853년)에 소석산방(小石山房)에서 간행한 모종강평본 『삼국지연의』이다. 表紙題: 三國志, 繡像三國誌演義. 序: 咸豊三年(1853)吳淸溪序, 順治歲次甲申(1644)嘉平朔日金人端聖嘆氏題. 刊記: 癸丑仲夏常熟顧氏小石山房刊. 上下向黑魚尾. 17.8×11.8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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