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미술은행
 
사진 정보 조회수
T11-0165 우수 92
저역편자 : 김하은 출판년도 : 2015
출판사 : 65.2×90.9 (cm) 인쇄판식 : Oil on canvas
해제 예술은 세월을 남게 하고 화가는 가는 세월을 멈추게 한다. 강아지와 송아지, 푸른 물결의 바다와 들풀 내 화폭의 모든 주인공들의 숨결까지도 그리고 싶었고, 순간 순간의 모습을 다양한 드로잉 터치로 표현했다.
T11-0164 나무, 꽃, 바람 116
저역편자 : 박용수 출판년도 : 2013
출판사 : 65.2×53 (cm) 인쇄판식 : acrylic on canvas
해제 빛을 받은 목련을 소재로 한 그의 작품은 생명력 넘치는 붓터치의 중첩은 기법의 세련을 통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안주시키려는 무기력한 의지를 가지지 않는다. 개성적인 운필에 의해 미시적 대상에 전체성을 부여하고, 거시적 대상이나 배경은 미시를 드러내는데 기여하는 역발상의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전체와 부분이 나누어지지 않고 합일적 미감을 보여주는 작가의 회화양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듯하다.
T11-0163 바깥풍경 120
저역편자 : 원선경 출판년도 : 2014
출판사 : 90.9×72.7 (cm) 인쇄판식 : 종이에 크레파스
해제 작가는 바늘구멍에 꽂혀있는 실과 바늘의 모습에서 거대한 자연의 광경을 보았다. 익숙한 모습과 낯선 장면의 틈, 미시적이고 사소한 사물과 거시적이고 광활한 풍경의 틈. 사물이라는 대상 앞에서 걷게 되는 이러한 틈 사이에서 관객들과 마주하며 소통하고자 한다. 마음에 들려오는 사물의 울림과 진동을 표현하기 위해 작은 입자의 형상을 사물 안에 빼곡하게 채워나간다. 이것은 마치 사물이 소유하고 있는 축적된 의미와 사건, 지나간 시간의 층들이 촘촘히 들어차 있는 것과 같다. 입자는 물리적이고 정신적인 것을 모두 아우르는 사물에 내재하는 것들의 집합이다.
T11-0162 REQUIEM #20 103
저역편자 : 최영환 출판년도 : 2007
출판사 : 105×157.5cm 인쇄판식 : Archival Pigment Print
해제 죽어가는 사람들을 지켜봐야했던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시작된 죽음에 대한 감정과 극복의 과정을 작가는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주제들을 표현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과 풍경을 소재로 삼아 작업해 낸다. 고단한 삶을 위로하는 갖가지 세상의 중독을 즐기며 일상생활에서 죽음을 거의 인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가는 유독 죽음과 허무라는 메시지를 줄기차게 전해주고 있다.
T11-0159 Lizard 101
저역편자 : 홍원철 출판년도 : 2014
출판사 : 50×10×25 (cm) 인쇄판식 : Mixed media (color wire)
해제 현대사회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작용한다. 인간의 욕심에 자연과 동물들은 멸종이 되고 인간의 친구라 하지만 버려지고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동물들도 인간사회에 적응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으로부터 작가의 작업은 만들어진다. 누군가 제지할 틈도 없이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변화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기계화된 동물 Lizard는 복잡한 사회를 cable선과 s-code선으로 표현하고 빠른 인간 사회로부터 벗어나려는 형상을 표현하였다.
T12-0170 관장님 85
저역편자 : 김정헌 출판년도 : 2015
출판사 : 122x122cm 인쇄판식 : 한지태움,혼합재료
해제 700도가 넘는 인두를 쥐고 한지 위에 조각을 한다. 뜨거운 인두로 작업하는 것은 인고의 과정이다. 인고의 긴 시간을 거쳐낸 무쇠 검의 단단함처럼, 그의 작품은 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색채감도 없고, 화려한 붓의 기교도 세련된 느낌도 없다. 그러나 언제든 손을 뻗으면 힘들지 않게 닿을 것 같은 소박한 정서와 공감 가는 그림 속 이야기는 편하고 자연스럽다. 화려하지 않는 진정성이 변치 않는 편안함을 준다.
T12-0169 백담사 92
저역편자 : 이윤경 출판년도 : 2010
출판사 : 88x62cm 인쇄판식 : 장지에 분채
해제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해질녘까지 물고기 되어 보고 정주나무 그늘에 바람 되어 보며 화롯불에 가래떡 구워 먹었습니다. 마음 속에 잔잔하게, 자신있게 살아있는 시골 감성에 그져 감사할 뿐입니다. 그 시골 감성이 나를 그림 그리게 합니다. 여기 저기 이사 다니면서 그 지역의 소박한 풍경을 스케치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동네 길과 밭, 그 안에 움직이는 농부와 채소는 화면 안에서 조금은 단순한 형태로 또는 평면이 되기도 합니다. 시골길 스케치는 나에게 봄날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꿈같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T11-0158 숲의 이야기 104
저역편자 : 박영선 출판년도 : 2012
출판사 : 46×46 (cm) 인쇄판식 : 우피에 염색
해제 숲 속 풀벌레 정겹게 소곤대는 행복한 삶을 닮고 싶은 가을을 몸에 담고, 빗소리에 묻어오는 작은 나무의 생명의 움 트는 속삭임은 초겨울 문턱에서, 삶을 디자인하게 한다. 삶의 절제를 일깨워주는 자연 앞에 선 항상 고개 떨구어 겸손을 배우게 되는 위대한 선생인 것이다. 잘 익은 제 맛이 나는 시감의 빛깔, 화려한 축제의 환희, 자연 속으로 창조된 실용예술은 우리에게 활력과 행복을 가득 안겨주는 삶의 원동력이다.
T11-0157 absence 113
저역편자 : 김경섭 출판년도 : 2014
출판사 : 90x90 (cm) 인쇄판식 : Oil on canvas
해제 작가를 표현하는 인물을 아웃 포커스(out of focus)시켜서 얼굴의 눈, 코, 입, 외곽이 불명확하고 곧 사라져 버릴 듯 한 가벼운 존재로 나타낸다. 흐릿한 얼굴에서 인물들의 표정이나 감정을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정체나 실존은 증발해버리고 이미지만 남게 된다. 이미지라는 것은 껍데기이다. 그것은 실존이 아니라 부재와 상실을 의미한다. 아웃 포커스된 인물은 개인의 특성을 드러내지 않는 모호한 존재, 익명적인 인간, 정체성의 부재, 허상 등의 기호로 사용된다. 그 대상은 작가를 포함한 주변인물, 유명인사(배우, 가수, 화가, 정치인 등) 그리고 명화 속의 인물 등 다양하며, 주로 흑백의 색채를 사용한다. 흐릿한 얼굴의 형상과 차갑고 건조한 흑백의 색채를 통하여 현대인의 실존과 허상의 모호한 경계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T12-0168 인제향교 88
저역편자 : 이윤경 출판년도 : 2010
출판사 : 74x62cm 인쇄판식 : 장지에 분채
해제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해질녘까지 물고기 되어 보고 정주나무 그늘에 바람 되어 보며 화롯불에 가래떡 구워 먹었습니다. 마음 속에 잔잔하게, 자신있게 살아있는 시골 감성에 그져 감사할 뿐입니다. 그 시골 감성이 나를 그림 그리게 합니다. 여기 저기 이사 다니면서 그 지역의 소박한 풍경을 스케치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동네 길과 밭, 그 안에 움직이는 농부와 채소는 화면 안에서 조금은 단순한 형태로 또는 평면이 되기도 합니다. 시골길 스케치는 나에게 봄날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꿈같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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